인쇄11일 산청군 차황면 점남마을 금포림 체육공원에서 제25회 산청 메뚜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산청군과
NH농협 산청군지부가 주최한
이번 메뚜기축제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산청 쌀'을 애용하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단체가
대거 참석했고
통영과 창원, 진해, 거제 등
지역농협 관계자들도 동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황금들녘 메뚜기 잡기대회'를 비롯해
산청알리기 OX퀴즈,
햇곡식 시식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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