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고가도로 건설 계획 논란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사천읍 국도3호선 수석5리 평면 확장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고질적인 차량 정체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걱정스럽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텅 빈 사육장..동물들은 다 어디갔나>
불과 2년 전만 해도 여러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던 경남수목원 야생동물관찰원 사육장이 비었습니다.
동물 개체 수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스마트폰 리포트로 살펴봅니다.
<옛 진주역 부지·콘텐츠 확보 청신호?>
옛 진주역 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진주시. 하지만 막대한 부지 매입 비용이 부담이었습니다.
진주시가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설득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유상 임대와 콘텐츠 확보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역 누리꾼에게 화제 모은 소식은>
출근길에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과 넘어진 사륜차를 함께 들어올린 남해의 젊은이들까지.
이번 주 지역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소식들을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알아봅니다.
<교육도시 명성 되찾고 이주율 높인다>
최근 진주시와 진주교육지원청, LH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낮은 교육만족도를 끌어올려 공공기관 가족동반이주율을 높이고 교육도시로서의 명성도 되찾겠다는 생각인데, 최임식 LH 지역상생협력단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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