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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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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첫 중학부 축구단 창단 '기대'>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할 정도로 초등부 강팀으로 꼽히는 남해초등학교 축구부.
그동안 지역에 중학교 축구부가 없어 졸업 후에는 외지로 나가야만 했는데,
중학부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보물섬남해FC U-15가 창단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산청군,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 나선다>
산청군이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점차 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섰는데, 축구와 베트남을 테마로 한 관광코스 개발까지 구상 중입니다.

<진주 청년몰 황금상점, 새 변신 시도>
지난 2017년 조성돼 3년차를 맞은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청년몰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비 사업을 통해 폴딩 도어부터 홀로그램 홍보, 유튜브 스튜디오 등을 도입하는데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0 사천시, 항공우주산업에 집중한다>
사상 처음으로 7천억 원대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사천시.
특히 항공MRO를 위한 용당일반산단 부지 조성과
항공우주산업 등에 예산을 대거 배정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으로 본 사천의 주요 사업들을 살펴봅니다.

<'6천억 원대 예산' 하동의 중점 사업은>
하동군 역시 사상 첫 6천억 원대의 당초 예산을 편성하고 2020년을 준비 중입니다.
문화 관광 분야 예산 증가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하동 야생차 엑스포 유치와 스마트 하동 구축 등 어떤 사업들이 내년에 포함됐는지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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