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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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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서하초, 파격 제안 통했나>
주거지를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일자리까지 제공하겠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했던 함양 서하초등학교의 파격적인 공약이었습니다.
최근 신청서가 마감됐는데 전국에서 70가구가 넘는 가족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3년 연속 미달성?>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유독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이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미달성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서부경남 100세 이상 인구 189명>
100세 시대, 지난해 기준 서부경남의 100세 이상 인구가 18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갈수록 인구가 줄고,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는 건데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서부경남 인구 통계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주 서부경남 전시·공연 소식은>
한국화 작가에게 그림을 배운 일반인들의 작품들이 사천에서 전시됩니다.
남해의 종이컵 인형극과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진주의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문화가소식에서 각종 전시 공연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초대 산청군 민선체육회장의 계획은?>
양자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청군의 초대 민선체육회장이 된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인구 문제에 직면한 산청군 지역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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