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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경남도의원, 총선 출마 위해 사퇴 뜻 밝혀

2020-01-1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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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14일 제36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신상발언을 요청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를 위해
첫걸음을 떼고자
15일자로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진주시민의
출마 요구를 저버릴 수 없었다"면서
"진정한 보수, 강한 야당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선봉에 서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강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과
정무특보, 재선 도의원 등을 역임했고
사퇴 후 진주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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