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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이승화 산청군체육회장

2020-01-14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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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산청군의 초대 민선체육회장이 지난해 12월 30일 결정됐습니다.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이 이제 3년간 지역 체육 인프라 전반을 책임지게 됐는데요.
(여)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단위 지역 체육 활동에는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지원이 이뤄져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승화 산청군체육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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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네, 회장님 우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과 함께 자기소개도 간략하게 해주시겠습니까



(남) 회장님께서는 당선 이전 체육회에서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체육회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건데요. 임기 내 최우선 역점 사업은 무엇입니까





(여) 도의원과 군의원을 역임하신 적도 있으시죠. 이러한 경험이 산청군, 군의회와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들 기관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하실 생각입니까






(여) 이번 선거의 목적 중 하나가 정치권과 체육회의 분리입니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계획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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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갈수록 심해지는 인구 고령화로 산청군 역시 맞춤형 체육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대 민선체육회장의 리더십이 지역 체육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회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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