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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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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애버딘대 공방 끝났다..건물은?>
수년째 표류하다 결국 무산된 하동 애버딘대 한국캠퍼스.
그 책임을 놓고 긴 공방이 이어졌는데 최근 애버딘대에서 15억 원을 보상해왔습니다.
이제 남은 건물의 활용을 놓고 하동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직자 사퇴 마감..총선 격전지 윤곽>
21대 총선을 위한 공직자 등의 사퇴 시한이 마감됐습니다.
10여 명의 후보가 몰린 진주을과 현역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사천, 남해, 하동 선거구까지.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독감 다시 퍼질까 '긴장'>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독감이 조금 가라앉는가 했는데,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독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8년 만에 사라지게 된 사천예술촌>
지난 2002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해 조성된 사천예술촌이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18년 만에 예술촌이 사라지게 된 건데, 임대 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양호동물원, 사육환경 개선 나서나>
최근 서경방송의 보도 이후 진양호동물원의 사육환경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진주시 역시 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동물원 전문가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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