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천전동에서 50대 남성 두 명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17일 오전 10시 30분쯤
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견됐으며,
사망한지 사흘정도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두 남성은
평소 알코올중독 증상이 있었고
사고 당시에도 술을 마신 뒤
차가운 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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