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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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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확진자 1명..주말 태세 강화>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83명이 됐습니다.
경남도는 주말을 맞아 다중이용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종교행사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급증한 음주 사고..대대적 단속 예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에서는 단속이 축소되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미래통합당 사·남·하 하영제 후보 선출>
미래통합당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후보로 하영제 예비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하 후보는 51.6%로 48.8%를 얻은 최상화 후보를 꺾고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통합대 명칭 1안은 '경남국립대학교'>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가 통합을 위한 세부실행계획서 시안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통합 교명이 3가지 안으로 압축된 것이 눈에 띄는데, 경남국립대학교가 1안으로 꼽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본 공공의료 인프라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경남의 경우 음압병상이 단 4개에 그칠 만큼 전염병에 대한 대비 환경이 열악한데 박윤석 서부경남 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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