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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한달만에 74% 소비

2020-05-27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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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시장에 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는 첫 지급을 시작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 달간, 총 지급액의 74%인
1,302억 원이 소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처는 동네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업이 54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휴게음식점 246억 원,
정육·청과·농산물 구입이
99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27일 기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가구는,
대상 가구의 89%인 577,001가구로
총 1,769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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