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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영향..서부경남 피해는 적어>
강한 세력으로 지역을 긴장케 했던 제10호 태풍 하이선.
전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서부경남 지역은 예상보다 그 정도가 덜했습니다.
<사천 바다 빠진 차량..운전자 숨져>
사천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희 시민기자가 사고를 목격하고 이를 직접 신고했는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합니다.
<건강식품 판매모임 확진자 또 나왔다>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과 관련한 도내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하는 한편 유사 방문판매 업체 행사 참여를 금지시켰습니다.
<퇴직 고위 공무원 자녀 채용 '논란'>
퇴직한 진주시 한 고위 공무원의 아들과 딸이 각각 청원경찰과 공무직으로 채용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는데, 당사자들은 모두 사직했습니다.
<승강형 파도막이, 잇단 태풍 범람 막아>
지난 4월 남해군이 국비와 군비를 들여 설치한 승강형 파도막이.
기존 콘크리트 벽과는 달리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최근 잇단 태풍에도 제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한 세력으로 지역을 긴장케 했던 제10호 태풍 하이선.
전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서부경남 지역은 예상보다 그 정도가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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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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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콘크리트 벽과는 달리 간단한 조작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최근 잇단 태풍에도 제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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