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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본격 추진

2020-09-07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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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는 10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도서관과 공연장·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LH와 경남도·진주시
그리고 도교육청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해 시작됐습니다.

LH는 다음달 현장 설계 공모로
도서관 설계안을 정한 뒤,
내년말 착공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LH는 전체 사업비의
60% 이상을 분담하는 등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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