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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조강래 경남진학지도협의회 회장

2020-09-09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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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는 23일부터 대입 수시 모집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입시 일정에 돌입하게 되는 건데요.
(여)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 전형에 많은 변동이 생기고 있어, 지원시 수험생들의 세밀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강래 경남진학지도협의회 회장님과 함께 올해 대입 전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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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입 유형에는 크게 수시와 정시가 있는데요. 올해는 학사 일정에 차질이 많았다 보니, 수험생들이 어디 지원할 지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까






(여) 곧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죠. 수시에도 여러 전형이 있지 않습니까. 전형별로 지원 전략을 어떻게 짜는 것이 좋습니까








(남) 코로나로 비대면 면접을 보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보니 생소할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죠.








(여) 마지막으로 정시 준비생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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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수험생들이 변경된 전형들을 꼼꼼히 확인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짤 수 있길 바라봅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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