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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시장 청년몰 복합문화공간 개장식 가져

2020-09-1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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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시장 청년몰에 복합문화공간이 정식 개장했습니다.

진주시는 10일,
중앙시장 비단길 청년몰에서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컬쳐살롱'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은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주방과
각종 단체 모임 활동을 위한 공유 거실,
보드게임과 책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콘텐츠 보관소,
다락방 형태의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개장식 이후
청년상인, 작가들과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갖고
컬쳐살롱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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