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환경부의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조정을 둘러싼 지역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남해군의 경우 해제를 요구했던 면적 중 0.3% 정도만 반영이 됐는데,
오히려 추가 편입 부지는 더 늘었습니다. 지역 정가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점 직원들의 단톡방 성희롱에 '시끌'>
진주의 한 주점 직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나눈 성희롱 발언이 여과없이 공개되면서 지역 커뮤니티가 시끄럽습니다.
여성 손님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구직 여성을 성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평거동 유적공원, 8년 만에 재정비>
오랫동안 방치돼 흉물로 전락했던 진주시 평거동 유적공원.
진주시가 8년 만에 재정비에 들어갔는데 훼손된 유적들도 복원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리포트로 만나봅니다.
<쌍방향으로 즐기는 랜선 여행 '눈길'>
미리 배송받은 다기를 만지며, 영상으로 함께 참여하는 다례체험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이 꺼려지는 요즘,
하동군이 이색적인 쌍방향 랜선 여행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하이에어 취항, 사천공항 정상화 될까>
사천공항에 새로 취항하는 하이에어 항공사.
대형 항공사들이 철수하면서 위기를 맞은 사천공항 정상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이에어 IT 마케팅전략팀 정수연 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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