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자가격리자 수는 2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말 단계 조정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경찰, 진주국제기도원 압수수색 나서>
관련 확진자만 예순 명을 넘어선 진주국제기도원.
경찰이 국제기도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취재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집단감염 조사 특별사법경찰 확대해야">
경남도와 진주시 모두 국제기도원 동선노출자 조사에 나섰지만 여전히 상당수가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경수 도지사는 집단감염을 조사할 특별사법경찰 확대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상습 역주행 일방통행로 '조마조마'>
많을 때는 10분에 한 대 꼴로 역주행이 목격되는 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하동의 한 일방통행로인데, 지켜보는 주민들은 혹시 큰 사고라도 날까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경남과기대 8대 총장 선거 출마자는>
경상대학교와 통합을 앞둔 경남과기대 제8대 총장 선거가 오는 27일 열립니다.
이번 선거 당선자는 3월부터 통합대의 부총장이 됩니다.
모두 3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는데, 주요 공약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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