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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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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 확진 추가..방역수칙 위반도>
진주와 사천에서 확진자가 추가되며 서부경남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통영지역 확진자 두 명이 진주 종교시설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당 시설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접종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한 예방접종 추진단이 서부경남 각 시군에서도 구성됐습니다.
일부 백신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별도 접종센터가 필요한데,
병원 또는 실내체육 시설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점령했던 서부경남의 1년>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산되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서부경남 역시 집단감염으로 인해 수차례 위기를 맞았는데,
코로나19로 돌아본 지난 1년을 정리했습니다.

<사천 항공부품업체, 지원업종 지정 될까>
물량 감소에 더해 코로나19로 고용 한파를 맞은 사천지역 항공부품제조업체들.
일부 직수출 업체의 경우 80% 이상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사천시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다시 한 번 발송해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복합문화공간 된 남해각, 관광객 맞는다>
한때 남해군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수년 전부터 흉물이 된 남해각.
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 이달 말부터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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