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공무원노조, '코로나19 방역 관련 공무원 폄하' 시의원 사과 촉구
인쇄전국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가 진주시의회 A 시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A 시의원은 앞서 지난 19일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시 행정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A 시의원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에
고군분투하는 공무원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시의원의 사과와
공인으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
악전고투하고 있는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아줄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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