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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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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백신 접종 시작..부작용 없어>
서부경남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날, 우려됐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산청과 남해 등에서 추가됐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 부지, 진주로 확정>
서부경남 공공병원 부지로 진주 정촌면 옛 예하초 일원이 확정됐습니다.
지역 공공의료 거점이 될 공공병원. 경남도는 빠르면 2023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상한 채용?>
진주시가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는 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해할 수 없는 직원 채용으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면접에 늦은 후보를 합격시키는가 하면 절차와는 상관없이 채용을 하기도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취재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서부경남-동부전남, 함께 발 맞춘다>
서부경남과 동부전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COP28 남중권 유치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인데, 영호남의 협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진주 감응신호, 3월부터 본격 운영>
진주의 도로 교통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감응신호.
도로 상황을 분석해 필요할 때만 신호등의 불이 바뀌는 시스템입니다.
3월부터 90개 교차로에서 운영을 시작하는데
김회생 진주시 스마트도시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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