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사천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들이 대거 늘어나며 긴장감이 높은 가운데 방역당국은 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번 확진자 현황 문자 보낸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재난문자를 제한하면서
지역에서도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하루에 한 번 신규 확진자 현황을 문자로 알릴 수 있게 됐는데 진주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하고, 나머지 시군은 현재 시간을 논의 중입니다.
<진주형 배달앱 출시..소상공인들 기대>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주형 배달앱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저렴한 중개수수료에 지역상품권까지 이용할 수 있어 지역의 기대가 높습니다.
<방역 속에 치러진 함양 도의원 보궐선거>
함양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18개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철저한 방역과 함께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 예타면제가 관건>
진주에 들어설 예정인 서부경남 공공병원.
경남도가 오는 9월 말까지 병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예타면제 여부가 중요한데, 경남도 역시 이를 위한 근거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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