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서부경남에서는 진주와 사천, 산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진주의 경우 자가격리 해제 후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자가격리자와 동거 가족을 철저히 분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키트 믿고 검사 피할라" 방역당국 고민>
혼자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시중에 유통되면서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업소 관련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사천의 경우 동선 공개를 걱정한 일부 방문자들이 키트를 찾을 가능성이 높은데, 방역당국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진주·사천 확진 집중..변이바이러스 주목>
지난 한 주 확진자가 집중된 진주와 사천.
같은 기간 경남 전체의 절반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방역당국은 특히 사천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아이들도 힘들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생각은 어떨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른들 만큼 학교와 교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실크연구원 실적평가제 놓고 갈등 '왜'>
장기간 경영난에 시달리다 경영 정상화에 나선 한국실크연구원.
최근 실적평가제 도입을 검토 중인데, 이를 둘러싸고 노사가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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