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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재용 석방 청원 하동군수·의장 사과하라"

2021-05-04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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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이 지난 보도한 '50만 하동군민 일동 명의의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국민청원' 논란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연락소와
하동참여자치연대, 지역 농민회 등은 4일,
하동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 군민 명의로 사면을 요구한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성곤 군의회 의장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하동군민 일동 표현은
경솔하고 무책임한 행위라며,
국민 청원 즉각 철회와 책임감 있는 사과 등을 요구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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