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봉새뜰센터 6개월여 만에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진주 대봉새뜰센터가 6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진주비봉새뜰 사회적협동조합은 10일부터
지역 주민커뮤니티센터인
대봉새뜰센터를 재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봉새뜰센터는 1층에는
식사와 특산품 판매가 가능한 대봉숲 카페,
2층에는 마을어르신 돌봄공간이
각각 마련돼 있으며,
카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점심시간에만 운영됩니다.
비봉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중심사업인
대봉새뜰센터는
지난해 11월 준공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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