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실안 관광단지 내 들어설 예정인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와 관련해 주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두드림활성화센터에서 주민들과
지주들에게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
건립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습니다.
공원사무소측은 또
최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설계공모작을 선정했고
내년 1월까지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
일부 토지주들은
토지 수용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소송을 통해 수용을 막겠다고
반대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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