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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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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코로나 확산세 감소..선제검사 권고>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함양군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다행히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을 포함해 서부경남에서 확진자가 이어진 가운데 진주시는 여름휴가 복귀자들에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함양군, 전국 유일 투자선도지구 선정>
함양군이 추진 중인 e커머스 전략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됐습니다.
전국에서 단 한 곳을 뽑는 대규모 사업에 선정된 건데, 사업비만 천 7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부경남 수난사고 잇따라..주의 필요>
찜통더위에 물놀이가 늘면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잇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산청과 함양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 여름 휴가철인 8월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AI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 T-50 훈련기를 수출합니다.
누적 수출량이 72대로 늘어난 가운데 신시장에서의 성장을 발판으로 곧 100대까지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수해원인 조사, 치수증대 근거 안 돼">
최근 발표된 남강댐 수해원인 조사 결과와 관련해, 남강댐 문제 대응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특히 보고서에 언급된 일부 내용이
치수증대사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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