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주민 반대가 극심했던 함양군 서상면 폐기물처리장 건립 문제를 두고 함양군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함양군은 4일 배포한 보도자룔 통해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사업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서상면사무소 기공식 당시
같은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이후 폐기물처리장
건립 부지의 소유주도
땅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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