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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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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9명 추가..임시선별진료소 설치>
진주에서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학생과 교사도 포함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해와 거창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련 확진의 경우 농번기 근로자들의 이동에 따라 추가 전파가 우려됩니다.


국정감사에서 LH 조직개편을 둘러싼 날선 지적들이 이어졌습니다.
LH의 역할과 기능을 성급하게 조정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부터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회전익 비행센터 추진에 주민들 반발>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일반산단에 입주를 준비 중인 KAI 회전익 비행센터.
헬기를 개발하고 비행시험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런데 센터 건립을 뒤늦게 안 인근 주민들이
소음공해와 가축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 유치>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 진주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진주에서 열리는 첫 스포츠 국제대회입니다.
아시아 47개국 회원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어떻게 준비될지, 또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역 케이블방송의 역할과 미래는?>
디지털 뉴딜 시대, 케이블방송의 역할과 미래를 진단하는 부울경 언론학회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채널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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