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대규모 투자 피해를 낳은 사모펀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전수조사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민국 의원은
7일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이 조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사모펀드 판매사와 운용사가
자체 선별한 펀드를
대상으로만 조사한 것은
신뢰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서
9천개 사모펀드 중 6.5%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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