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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1-10-0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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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앞에도 '하모' 등장]
진주 금호지에서 인기스타가 된
캐릭터 하모가
진주역 앞에도 나타났습니다.

하모 모형이 설치된 모습을 본
진주시민은 사진을 찍어
지역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키 125cm인 아들과
진주역 앞 하모를 비교하며
하모 크기를
가늠케 해줬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호지 하모와 비교했을 때
진주역 앞 하모는
눈이 작고 날씬해
짝퉁 같아 보인다면서도
귀엽다고 말했는데요.

진주 곳곳에서 하모를 만나게 되면
반가울 것 같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차박 성지' 삼천포대교.."대책없나"]
삼천포대교 공원 주차장입니다.

트렁크를 열어둔 차가 많은데요.

돗자리를 펴거나
텐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차에서 잠을 자는 캠핑,
이른바 차박 중인 건데요.

이 모습을 본 사천시민이
야영·취사 금지 현수막을
못 봤냐고 물어보자,
다들 하고 있어서
그랬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차박을 하더라도
뒷정리는 잘 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요.

또 다른 누리꾼들은
차박 자체를
무작정 금지하기보다는
차박 가능한 캠핑 시설을 따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달고나, 진주에선 뭐라고 부르나요"]
오징어게임 영향으로
달고나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달고나를 불렀던
명칭이 달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진주 지역 커뮤니티에는
진주에서 달고나를
뭐라고 불렀는지
질문하는 누리꾼이 나타났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뽑기나 쪽자라는
답변을 내놨는데요.

사천, 창원 등
다른 지역이 고향인
누리꾼들은
오리떼기, 똥과자, 야바구 등으로
불렀다고 알려줬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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