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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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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MRO 갈등, 이번에는 활주로 문제?>
사실상 항공MRO 시장 진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천을 비롯한 경남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번에는 사천공항의 활주로가 너무 짧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항공MRO를 둘러싼 갈등의 골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잇단 연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잇단 대체공휴일에 따른 여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가을철 나들이를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진주 역세권 저류지 위에 주차장 추진>
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신진주 역세권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빗물을 모으는 저류지 위에 시설을 짓기로 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추진에 주민들 반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장례식장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천시 축동면에도 이러한 시설이 건립을 준비 중인데,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제철소 인한 피해 심각" 규탄 목소리>
광양제철소로 인한 대기오염과 어업 생태계 피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하동지역에서는 군의원과 지역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윤영현 하동군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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