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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2-05-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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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없는 향촌2일반산단, 대책 필요>
지난해 12월 준공된 사천 향촌2 일반산업단지.
사천지역 소형 조선소를 모으기 위해 조성됐는데,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입주가 결정된 업체가 한 곳도 없습니다.
산단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동에 유통되는 외지 재첩..어민들 우려>
하동 대표 특산물인 재첩.
그런데 하동에 유통되고 있는 재첩 중 일부가
하동산이 아닌 전북 부안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대다수가 불법어획물이라는 건데 어민들은 하동 재첩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상회복 서두르는 보건소..부담은 여전>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일상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비상 체제를 운영해왔던 서부경남 보건소들도 일상 업무를 조금씩 정상화하고 있는데,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야생화 정원, 진주에 마련>
개인이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 정원이
진주에 개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야생화정원 명장 허남천 씨의 작품인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농업 체험 활동 잇따라 '눈길'>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을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딸기 체험부터 두메실 농업테마파크까지,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조해숙 기술지원과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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