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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국힘 진주·하동·함양 후보 확정..본선 경쟁 '본격화'

2022-05-0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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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와 하동, 함양 등 3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6.1 지방선거 정당별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여) 남은 20여 일 동안 후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주시장과 하동군수, 함양군수
국민의힘 후보 경선이
마무리됐습니다.

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경선이 진행된 가운데
지난 4일과 5일
모든 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쳤고
그 결과가 나온 겁니다.

(CG) 먼저 진주시장 후보 경선에는
조규일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현역 시장 감점 포함
총 -%를 얻었고
경쟁자인 한기민 예비후보는
정치 신안 가점 포함
-%를 획득했습니다.
결국 조 예비후보가
한 예비후보를 -%p 차로 따돌리고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CG) 윤상기, 이정훈,
이학희, 하만진 예비후보 등
모두 4명이 맞붙은
하동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이정훈 예비후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CG) 김한곤, 서춘수,
황태진 예비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
함양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서춘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낙점됐습니다.//

진주와 하동, 함양
국민의힘 후보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서부경남 지자체장 선거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일찌감치 끝난 가운데
무소속 출마 변수를 제외하면
6.1 지방선거
지자체장 출마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가 예선전이었다면
이제는 본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이전과 달리 본선 기간이 짧아
각 후보들의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이제 20여 일.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SCS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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