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 밤하늘 드론쇼..'"멋있어요"]
캄캄한 밤하늘을 수놓은 불빛들.
꽃양귀비가 만개한
하동 북천에서
드론쇼가 열렸습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글씨도 보이는데요.
드론쇼를 본 군민이
하동지역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며
찬사를 보냈는데요.
미리 알았으면 가봤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진주남부어린이도서관은 '시범운영 중']
벽 전체가 책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진주 가좌동에 문을 연
남부어린이도서관인데요.
영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진주시는
공식 SNS를 통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단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용시간과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도서관에 간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기
싫어할 수도 있을 거란
말을 남겼는데요.
방문 계획을 잡으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지갑 던져놨는데요"]
진주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주차를 하려던 중,
뒤에 있던 다른 차가
클락션을
울렸다고 하는데요.
그러고선 차에서 내린 운전자.
본인이 주차하려고
지갑을 던져놨던 자리이니,
비켜달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일을 겪은 글쓴이는
황당함을 금치 못했는데요.
글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한 발상이라며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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