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R) 오늘의 SNS
[바가지 심한 공영주차장]_진주엔
진주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진주혁신도시
노상 공영주차장에
50분 가량 주차했는데,
주차 안내원이
요금을 1700원이나
달라고 했다며
지나치게 비싸다고 생각해
진주시에 문의를 했다는 글쓴이.
실제로 내야할 요금은
900원 밖에 되지 않았다며
조심하라는 당부를
올렸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경차 할인도 안 해준다,
주차 시간도 이상하게 적는다,
바가지가 너무 심하다며
저마다의 사연을
남겼는데요.
민원을 계속 넣어야한다며
교통과로 안내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
[관람차 타고 왔어요]_우리끼리 미수다
최근 개장식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사천아이.
지역 커뮤니티에는
관람차와 관련된
많은 게시물을
볼 수 있는데요.
관람차를 타고왔다는
인증글부터
아쿠아리움 같은 다른 시설을
이용안해도 관람차를 탈 수 있냐는
문의까지 다양한 내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별개 시설이라
관람차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여러 시설을 함께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사천시민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단독으로도 할인이 된다는
팁 등 정보를 교류하기도 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_진주아지매
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이들이 잔뜩 탑승한
학원 차량의 운전 기사가
주행 중에 계속
핸드폰을 사용하는 걸
목격했다는 글쓴이.
그 학원에 전화해서
이야기를 해야할 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할 지
고민이라는 내용인데요.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알려야한다,
나도 학원차량 불법 운전을
목격했다며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매번 불법유턴을 하는 차량이 있어
학원에 알렸는데도
고쳐지지 않았다며
영상을 찍어 신고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SN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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