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행사들이 열릴까요. 6월 셋째 주 서부경남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김상엽 기자입니다.

【 기자 】
먼저, 남해군 소식부터
살펴봅니다.

남해의 대표축제
제18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물섬 마늘, 한우랑 맛남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선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식을 기념하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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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요일엔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식이,
금요일엔 이동면 혁신주민센터 준공식과
남해마늘한우축제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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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천 소식입니다.

사천에서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정기총회가
13일 화요일 열립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오는 10월 말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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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항공테마축구장에선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토요일 열리고,
일요일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가곡마을 클로버축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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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는
하동교육발전 공청회와
옥종면, 북천면 등 하동 동북권의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가
금요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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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322회 하동군의회 정례회가
월요일 시작함에 따라
다음주까지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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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14일 예정돼있습니다.

임산부검진과 배우자검진,
여성검진 등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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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에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도
목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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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함양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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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남계서원 일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탄신 573주년을 기념하는
선비문화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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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주소식입니다.

진주에서는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와 업무협약이
수요일 예정돼있습니다.

또, 주말동안에는
제30회 진주시민체육대회가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

26개 종목을 겨루는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7일 토요일 오후 6시에
MB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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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평거동 야외무대에서는
19개 아마추어 밴드의
화려한 경연이 펼쳐질
제10회 진주시 밴드 음악축제가
주말 저녁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