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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4-12-11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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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 네이버카페 '진주엔'

45년만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경남에서도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진주시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한 글쓴이는 지인 남편이
급하게 회사로 복귀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피로 다시 찾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집회 일정 소개와
참석했다는 시민들의
후기도 이어졌는데요.

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자동 폐기된 다음날에는
밤새 화가나서 일어나자마자
조기를 개양했다며
사진을 공유하는 글쓴이도
있었습니다.

찬반을 떠나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며
탄핵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을 비판하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한편 야당이 두 번째로
발의한 탄핵안은
오는 14일 표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기차 좀 타고 싶어요!] - 네이버카페 '진주엔'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철도 노조 파업.

임금문제와 인력 운용에서
코레일과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주에서도 파업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는
서울에서 복귀하는 기차편이
취소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하루 빨리 서로의 의견이
조율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글쓴이의 상황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오프라인으로는 예매창이
뜨지 않아 직접 가서
예매했다며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열배로 즐기는 법] - 인스타그램 'jinjuen__'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대형 트리.

눈 꽃을 닮은
형형색색의 조명이
아름다움을 더하는데요.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9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현장입니다.

철도문화공원에서 오는 31일까지
대형트리와 문화공연,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방문 의지를 드러내는
진주 시민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SNS 김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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