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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매실 신품종 품종보호권 획득

2018-06-2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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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매실 신품종 '홍초롱'과 '청초롱'이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홍초롱은
남부지역 대표 품종인 남고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기가 빠르고
평균 과중이 23g인 대과로
껍질이 붉게 착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초롱은 조생종으로
색깔이 녹색이고
착과율이 높아
다수확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도농기원은 지역 농가에
신품종이 보급되면
매실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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