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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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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해제..버스 갈등 새 국면?>
지난주 철탑에서 고공농성 중이던 삼성교통 노조원들이 53일 만에 내려오면서 시내버스 갈등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삼성교통 노조와 시민단체는 진주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돈 갚겠다" 피해자 수십 명 사기>
진주의 한 미용실 원장이 사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자신 명의의 건물을 미끼로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건데
피해자만 20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경방송 직장인 축구대회, 주말 달궜다>
지난 주말 진주 일원에서는 제10회 진주저축은행배 서경방송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모두 36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는데,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생선회 피해야 한다?>
비오는 날에는 생선회를 피해야 한다는 속설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최근 봄비가 이어지면서 횟집 사장님들이 울상인데,
당사자들의 설명, 생생 바다소식에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사천항공산업대교 논의, 향후 과제는>
최근 국토부가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천항공산업대교.
지역 정치권에서 대정부 설득작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정열 경남도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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