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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R) 폭염에 습도까지 '찜통더위'

2020-08-13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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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가자마자 찾아온 폭염..
진주·사천·하동·산청·함양 폭염경보 발령

13일 최고기온
진주 32.7도, 사천 32.9도, 남해 32.1도
하동 32.1도, 산청 32.6도, 함양 33.9도

체감온도 35도..피어오르는 아지랑이


[INT]김보곤, 진주시 신안동
"오랫동안 장마가 와서 습도가 높아 너무 더운 거예요. 지금 현재...내가 신안동에서 살아서 걸어왔어요. 옷이 전부 젖을 정도로 더워요."


수해복구 현장도 폭염과 '사투'


[INT]유원청, 바르게살기 진주시협의회 사무국장
"오늘은 햇빛이 쨍쨍나고 매우 덮습니다. 사실 숨쉬기도 힘들어요. 비가 내리고 나서 썩는 악취도 많이나고.. 회원들이 힘들지만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어쨌든 조금 더 도움이 되려고..."

주말까지 덥다..열대야도


[INT]김주영, 부산지방기상청 주무관
"주말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비소식 없이 낮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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