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하동·남해 도·군의원 대결 구도 '윤곽'

2022-05-11

남경민 기자(south)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6.1 지방선거까지 3주 가량 남은 가운데 속속 지역별 광역, 기초의원 대진표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 하동과 남해 지역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동 도의원 자리에는
3자 대결이 예상됩니다.

[CG]
더불어민주당 이강현 후보와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한 김구연 후보,
경선 컷오프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강봉효 후보가 맞붙을 전망입니다.//

비례 의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을 선출하는
하동군의원 자리도
여야, 무소속 후보가
대부분 골고루 배치됐습니다.

[CG]
가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영섭 후보,
국민의힘에선 이하옥, 김선규 후보,
무소속 손종인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일한 3인 선거구인 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혜수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박성곤 후보를 비롯해
무소속 김범규, 강희순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성 후보,
국민의힘 강대선, 윤영현 후보가
두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라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하인호, 양우석 후보,
무소속 신재범 후보의
경쟁 구도가 점쳐집니다. ///

남해 도의원 자리는
양자대결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후보와
국민의힘 경선을 뚫고 올라온
김창우 후보의 맞대결이 유력합니다. //

남해군의원은
비례 의원 1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CG]
유일한 3인 선거구인
가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복만 후보,
국민의힘 장행복, 박철영,
여동찬 후보 4명이
경쟁하게 됩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현옥,
국민의힘 정영란, 이경철 후보가
나 선거구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칩니다.

다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숙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식, 박종길 후보,
무소속으로 나선 하대균 후보가
맞붙습니다.

라 선거구에는
유일하게 소수 야당이
출사표를 냈는데
더불어민주당 빈종수 후보와
국민의힘 강대철, 임태식 후보,
그리고 정의당 권창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3주 가량 남은 6.1 지방선거.

지역별 후보 대진표가
속속 완성돼 가는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