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서경방송-경남일보,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2018-03-13

박성철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서경방송과 경남일보가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여) 국내 최초 지방신문 타이틀을 가진 신문과 지난 20여년 서부경남 맞춤방송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해 온 방송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지 주목됩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경방송과 경남일보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언론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3일 서경방송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에는
경남일보 고영진 회장과
서경방송 윤철지 회장을 비롯해
양 사의 대표와 실무자들 참석해
상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언론사는 앞으로
서부경남권 지역뉴스에 대한
공동취재와 보도, 프로그램 제작 등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매체 영향력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윤철지 / 서경방송 회장
- "경남일보와 서경방송이 같이 힘을 합해서 지역의 분위기를 옛날 진주정신이 있던 그런 분위기로"
▶ 인터뷰 : 윤철지 / 서경방송 회장
-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같이 협조, 협력해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좋은 하나의 기업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9 34 03 00 / 19 34 11 18]

[C/G]
특히 속보성 콘텐츠와 탐사보도 등
다양한 형태의 취재물에 정보를 공유하고
결과물은 각각 방송과 지면을 통해
공동 보도하기로 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해석을
시청자와 독자에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또 두 언론사가 가진
전문분야에 대한 상호 교육과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사업까지 교류의 폭을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고영진 / 경남일보 회장
- "서경방송과 경남일보가 정말 도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책임을 다하고 의무를 다한다면 "
▶ 인터뷰 : 고영진 / 경남일보 회장
- "우리가 기대했던 상상 이상의 큰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 [19 36 13 12]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과 신문의 MOU가
두 매체의 상호 시너지 효과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풍성한 콘텐츠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