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23일 개막식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

2019-05-2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진주창의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LH 대강당과 경남문화예술회관,
논개제 행사장 등에서 진행되며
몽골, 터키, 일본 등 8개국
세계민속예술공연팀이 참가합니다.

개막식에선 세계민속예술
갈라쇼가 펼쳐지고
다음날인 24일엔
시내 일원에서 민속예술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또 민속 예술가들이
경상대 병원, 충무공 초등학교 등
예술택배를 주문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심사에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추천도시로 뽑혔으며,
최종 선정 여부는
오는 12월 결정됩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