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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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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최소 확진..변수는 여전>
서부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여 만에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아직 자가격리자가 1,300명이 넘고 최근 각종 기념일이 이어져 안심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진주 2단계 연장..일부 집합금지 해제>
진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주일 연장된 가운데 실내체육시설과 종교시설의 집합금지 명령은 해제됐습니다.
65세 이상 69세 이하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면서 일선 읍면동사무소는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방역당국은 되도록 온라인 예약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함양에서 100년 이상 추정 산삼 발견>
함양에서 수령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산삼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은 이번 낭보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안전교육센터 부지 수용? 지주들 반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실안동 내 일부 부지를 수용해 해양안전교육센터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지주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남해읍 보행자 중심 특화에 반대 '왜'>
남해군이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남해읍 일부 구간에 보행자 중심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부족한 주차장과 일방통행 등의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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