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꿀벌, 월동 전 사육 군수 대비 약 115% 회복
월동 꿀벌 피해 농가 봉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125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봉군 회복률 조사에 따르면
월동 전 사육군수 2만 2천여 군에서
2만 5천여 군으로
약 115%의 회복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피해율이
70% 이상인 농가의 경우
회복률이 86.6%에 그쳤습니다.
경남도는
2026년까지 총 4개 과제에
83억여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체계를
구축한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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