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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시장도 자가격리..접촉자-동선노출자 기준은

2020-11-26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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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서 보신 것처럼 확진자가 동시에 쏟아지다 보니 곳곳에서 접촉자와 동선노출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 역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요.
(여)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를 나누는 기준과 이에 따른 행동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날 33명의
집단감염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가진
조규일 진주시장.

당시 본인도
동선노출자라던
조 시장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통장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파악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지난 25일)
- "저도 사실은 감염자의 동선노출자로 돼 있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인 브리핑을 안 하고 앞에 계신분들 뒤로 물러나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핵심은
확진자와
얼마나 오래,
밀접하게
머물렀는가입니다.

[cg]
"접촉자는
마스크를 잘 썼더라도
확진자와
식사를 하거나,
악수 같은 신체적
접촉이 있던 사람을 말합니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동선노출자는
확진자와
멀리 있어도
만에 하나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경우
음성판정을 받으면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능동감시 대상자가 됩니다."

다만 진주에선
당초 음성판정을 받고,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 인터뷰 : 황혜경 / 진주시보건소장(지난 19일)
- "(진주 22번) 이 분은 사실 두 번의 검사를 할 때는 음성으로 나오셨거든요. 그래서 능동감시로 돼 있었고,"
▶ 인터뷰 : 황혜경 / 진주시보건소장(지난 19일)
- "그런 케이스가 종종 한케이스씩 있긴 합니다. "

때문에 방역당국은
접촉자든 동선노출자든
의심되는 상황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다른 데 들르지 말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26일 낮 기준
진주 이통장단 관련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1,040명.

서부경남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개개인의 위생 수칙 지키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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