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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남부내륙고속철도 진주 도심구간 지하화 유력

2021-01-26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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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설계를 위해 지난해 시작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단계에 와있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진주시에서 마련됐는데요
(여) 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진주 도심구간 내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북 김천을 출발해
경남 합천과 진주,
고성, 통영,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2년 전 예타면제 이후
국토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 왔는데
그간 도출한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26일
진주시에서 열렸습니다.

국토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사는
우선 진주지역을 통과하는
일부 철도 노선에 대해
지하화 하는 1안 유력하게 보고 있고
교량을 설치하는 2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C/G]
1안은 진주 서쪽인
평거동과 이현동 사이 산지에서
지하로 들어가 내동구간에서
다시 지상으로 나오는 구조인데
진양호와 남강 등
생태환경과 주거지역의
민원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

진주 전체 구간은 약 30.1km
시가지 및 남강을 통과하는
지하 예상 구간은 약 6.1km입니다.

▶ 인터뷰 : 유희종 /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평가 A 용역사 이사
- "현재는 1안으로 지하화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남강지역을 통과함으로 인해서 근본적인 피해를"
▶ 인터뷰 : 유희종 /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평가 A 용역사 이사
-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기재부가
당초 승인했던 안은
2안, 교량을 설치하는 안으로
지하화하는 것과 비교하면
4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아낄 수 있어 정부 부처간 협의에
따라 설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김천으로 거쳐
진주로 직행하는
열차는 하루 25대로,
이 중 18대는 거제쪽으로
7대는 창원 방향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운행기종은
기존 KTX 와 같은 기종으로
시속 250km 안팎 속도로 설계됩니다.

기존 진주역과의 연결은
진주역을 지나는 경전선과
연결해 열차가 역으로 들어옵니다.

▶ 인터뷰 : 차기석 /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평가 B 용역사 본부장
- "경전선 현황에서 찾아서 접속을 시킨 것이고요. 조금 기존에 있는 진주역과는 이격해 있지만"
▶ 인터뷰 : 차기석 /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평가 B 용역사 본부장
- "이렇게 접속하고 분기할 수있는 곳이 제한적이만 찾아내서... "

한편
이같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해
국토부와 진주시는
2월 2일까지 주민들로 부터
공식 건의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 올해 상반기내
기재부 등
유관부서와 협의를 통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확정 이후 2년 간 일정으로
설계에 착수, 그 후 5년 간의
일정으로 공사를 시행해
2028년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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