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가 동절기를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점검해 위반업소 27곳을 적발했습니다.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여 간
시.군과 합동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100여 곳을 점검해
위반업소 27곳, 위반행위 32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와
방진벽.방진망 설치,
세륜 살수시설 설치 등과 함께
사업장 내 폐목재나
폐자재 불법소각 여부 등을 주로 살폈습니다.
단속 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사천의 A업체 등을 적발해
위반행위가 중대한 13곳은 사법조치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나
사용중지, 개선명령 등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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