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남해대학과 거창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경남도립대학 혁신방안 토론회가 21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남해대학 측은 장학금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숙형 평생직업교육대학을 운영해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창대는 학과의 조직을 개편하고
사립대학 대비 1/4 수준의
쿼터 등록금제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토론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좌장으로 진행했고
남해군과 거창군 지역 정치권과
지역 주민, 학생·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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