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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 도시 숲 확대 조성

2018-04-18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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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대기오염도를 낮추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도시 숲 조성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176억 원을 투입해
4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 숲 105개소와
총 길이 58km 이르는
가로수길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매년 도시 숲
조성관리에 힘쓴
개인이나 기업, 단체를 발굴해
푸른경남상을 수여해
도심녹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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