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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계란 값 하락에 산란계 도태 추진

2018-04-18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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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과 살충제 파동 등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계란 가격 하락세를 막기 위해 경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섭니다.

도는
산란계 785만 마리 중 10%인
78만 마리를 양계농가가
자율도태하도록 유도하고
신규 병아리 입식 수를
기존 감축량보다 15%
줄이는 방법 등으로
가격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기준,
특란 10구 산지가격은 783원으로
지난해 1,946원 대비
60% 정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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